90년대초쯤 소주방이 유행했었는데요..
혹시 기억하시나요?
그대 마셨던 오이소주. 레몬소주등등등.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혹시 파주에도 소주방이 있을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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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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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맞아요.. 가격도 사악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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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
달짝지근 맛나다고 홀짝홀짝 마셔댔죠.ㅎㅎ체리소주.오이소주.레몬소주..아~~~추억 돋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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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없다
술맛모르는 20대초에..ㅋㅋ
다시 한번 마시고 싶은데.. 어디 없나봐여 ㅠ.ㅠ -
스릉흔드
소주방도있었고 편의점술집?도있었죠ㅋㅋ지금의편의점처럼 술을사다마시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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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1어치워
편의점은 기억이.. 어떤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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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투
지금편의점처럼 바로바로계산하고 먹는거였는데
잠깐 유행이었는데 전 신당동 그쪽에서 자주다녔어요
저렴해서~강북쪽에서도 유행이었구여ㅋ
근데 금세사라졌네요ㅋ
소주방에서 체리소주먹구 항상 담날머리아파 죽을뻔하던 추억새롭네요~ㅋㅋㅋ근데도 맛있어서 체리소주만 먹었네여ㅋㅋ -
팬지
편의방이죠. .저도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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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와인
마자요ㅋㅋ 편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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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주지마
90년대 대 돌풍이였지요~
2022-03-26 13:54:52
ㅋㅋㅋ레몬소주 사이다같이 참 마니도 마셨네요~카페인듯한 소주방에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