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미스의 모습을 보고싶네요
어렸을때 보던 만화 달타냥에서 나오는 아라미스는 참 멋있고 부드러우며 귀족적인 자태를 뽐내는 인물이었는데
이름에서처럼 아라미스 냄비두 자태가 보통은 넘을꺼 같은데 궁금궁금해요!!! ^^

그야말루 타인의 취향인데요. ^^ 제 취향은 유/무광 안가림. 리벳은 되도록이면 피한다. 피할수 없으면 즐긴다. ^^ ;; 작은냄비 18까지는 무겁고 두툼하고 뚜껑도 무거운 녀석일수록 탐나구요. 큰냄비 24 정도되면 바닥만 3중에 가벼운 녀석을 더 좋아해요. 24양수의 경우 두꺼운 녀석은 모셔두기만 하고 일년에 한두번 쓰게되더라구요.

$ 연어님~ 이젠 스뎅 도사 되셨네요~ㅋㅋㅋ

전....아라미스로 지르고 기다리고있는데-_-;; 뚜껑무게가 아라미스 가 더 무겁다고해서 그걸로했는데 별차이없다면6-_- 꼭 아라미스하실필요는 없을것도같네요.......제가 요리를 못해서 넘침방치가 한단계높다는게 땡겼지만 스뎅쓰면 불약하게 쓰는게 좋다니 스팀홀도 있고 얼마나 넘칠일이 많이 있을진 모르겠어요 ㅎㅎㅎ 그리고 아저씨께서 설명해주셨겠지만 푸어링하는 끝에 단면에 보통은 알루미늄이 드러나는데 아라미스는 알루미늄드러나지않게 스뎅으로 마감되었다고 하시

고민고민 한참을 하다 결국 프라임 으로 하기로 결정했어요. 연어님 말씀처럼 유/무광은 쓰다보면 비슷해질것같같고 저희집 냄비들을 꼼꼼히 살펴보니 리벳이 있던걸 지금까지 모르고 설겆이 했던게 있더라구요. 그냥 무난하고 가격이 저렴한걸로 오랫동안 쓸까봐요. 지금은 24냄비 단품, 웍, 곰솥만 사고 나중에 차츰 냄비는 취향에 따라 늘리려구요. 아직 초보라 취향이 달리 없는것 같아서요. 여러분 의견들 감사합니다

저 아라미스 쓰고 있는데요. 사기전엔 리벳 뭐 그까이꺼.. 청소 열심히 하면 되지 했는데.. 쓰다보니 리벳 불편하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요^^;; 그것만 아님 전 넘 맘에 드는데^^

-_-;;음...리벳;;; 나도 그까이꺼했는데 ㅎㅎㅎㅎOTL....

받아보고 저도 후기 천천히 올릴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