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구요...
회음부 곰팡이균 때문에 2월 말쯤에 병원을 갔어요....
의사가 많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냐며 면역력 약해지면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약, 연고 처방을 받고 3일 후에 다시 오래서 갔어요... 그랬더니 많이 좋아졌다고 했거든요
그리고 4일 후에 생리를 시작했는데요...정말 양이...첫날은 쫌 많더니 둘째 셋째 날은 평상시 보다 확 줄었어요
평상시 2,3째 되는 날은 두, 세시간에 한번씩 꼭 갈아주고 했는데...밤에 오버나이트 하고 자야할 정도였는데...
그냥 중형만 해도 될 정도였어요 그렇다고 갈색혈은 아니고 피로 나왔거든요...
오늘 3일쩜늘 3일째인데 양은 완전 5일째 되어 가는 느낌이에요.ㅠㅠ
몸이 어디가 안좋은걸까요?? 생리 끝나고 가볼꺼긴 한데...괜히 걱정이 되네요.ㅜㅜ
2022-03-19 04:26:55
저도 20대때 회사 다니다 퇴사하면서 넘 스트레스 받고 할때 양 확 줄어들더라구요. 뭔가 문제있나 할 정도로요. 근데 일 그만두고 금방 괜찮아지긴 했는데 사람마다 케이스가 다르니 꼭 상담 받아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