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용돈 드리면서
화장품,가방~~~이렇게 순차적으로 드렸어여
첨부터 넘 근사한건 부담스러워서
조금씩 바꿔 드렸습니다^^

헉~ 용돈에 선물까지 멋지네요 ^^
저흰 지금 사정이 넉넉치 않아서 선물은 먹거리로 할까 생각중이거든요~
이사에 양쪽집에 들어가는 회비? 월 고정지출에ㅎㅎ 연초부터 나갈일만 잔뜩이에요~ 에공~ㅎ

전 현백에서 한우세트요 ㅎ

한우도 괜찮겠네요~ㅎㅎ 친정은 한우드리고 시댁은 고민좀 해봐야겠어요~

용돈 따로 드리고.. 제일 만만한 과일세트 들고가요..
다행히도 어머님이 소고기를 못드셔서 좀 더 저렴하게 먹히네요~^^
다른 선물은 한번하면 담에도 해야하는데 추후에 할 자신이 없어 못하겠어요...ㅠㅠ

그래서 다들...첨부터 좋은거 하면안된다구 하시는거죠?ㅎ
용돈안드리면 선물을 좀 값나가는거하고, 용돈드리면 과일선이 좋겠네요~ㅎㅎㅎ

저희두 현금30만언 정도랑...과일 사가요.
그때그때 명절마다 맛나는 과일로..
용돈은 음식 하시는 음식값겸 어머님 용돈겸해서..

저도 현금과 과일정도로 해야겠어요~ 맛나는과일 ^^

양가 한라봉 주문해났어요...

전 시댁은사골 해가고 친정은 과일? 용돈 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