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전기렌지 4월에 구입했어요.
근데...충격을 가한 적이 없는데, 상판이 폭 파였어요.
6개월 밖에 안됐는데 어이가 좀 없어서여...
판매한 데서는 상판이 금이 가거나 깨지면 깨졌지 파일 수는 없다면서
무료교체는 안된답니다. 비용이 40-50 만원 들 거래요. 헉...
저도 신기한 게 정말 상판이 폭 파였어요. 손톱만하게요.
이거 어떡하죠? 여기가 지방이라 판매처에서 바로 와보진 못하고 지나갈 일이 있으면
들러서 상태를 보겠다면서 일단 물이 들어가는 건 아니니까 걍 쓰라는데요.
지나가는 길에 들른다는 말은 안 온단 뜻 맞죠? --;;;;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심조심 썼는데...어이가 없어여...
소비자 보호원에 얘기해야 되나...유로 as는 어디서 받는단 말인가요...
혹시 아시는 분 있음 조언 좀 해주세여!!! ㅡㅡ^
불쌍한 새댁 올림 흑흑...
댓글 2
2022-03-18 15:24:35
6개월밖에 안됐는데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as기간이 보통 1년은 되지 않나요?
사용자의 부주의나 실수 때문이 아니고, 제품에 하자가 있는 것이었다면 당연히 무상수리 해줘야 하는건데~~
한 번 큰소리 좀 내보셔용... 넘 착하게 말씀하시면 안 먹혀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