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병원이있긴한데 함 가보세용

다니시는 산부인과가 입원실이있으면 병동으로 얼른가셔야할듯.. 그럼 산부인과 당직의가 있잖아요 ..정확하진않은데 산모가 38도이상?되면 태아한테가는 혈류량이 적어진다고 들은거같아요 그래서 저도 더울때 조심하고다녀요 저도 문산사는데 금촌 미소래산부인과다녀요 급하시면 병동으로 바로 오면 된다고하더라구요 여기서 20분정도면 가요 아이스팩으로 뒷목이랑 겨드랑이에 대고 얼른가세요!!

헤이리가는 길에 파주성모병원 응급실이 바로 조치해줘요..

전38.8까지열이나서 타이레놀먹었어요 열이 고열이나면 약을 먹는게 태아한테 더좋다고하더라고요 타이레놀은괜찮데요 타이레놀이알이 그나마 순한것같아요

산모가 열이나면 자궁수축나요!!!얼렁 산부인과로 가세요!!!

중앙병원은 안가심이ㅜㅜ전문의가 아니라 그런지 응급조치 정말 꽝이에요..
예전에 저희아이 밤9시쯤 턱찢어져서 갔는데 이물질 제거하지도 않고 응급조치해서..정말ㅜㅜ 애잡을뻔했어요ㅜㅜ

다니시는 산부인과가보세요 져 큰애때 그런경험있어요

응급실은 비추~
응급실 가봤자 전문의도 아닌 인턴들이여서 아는게 별로 없더라고요.
저 한번 갔다가 자꾸 이상한것들만 질문해서 화내면서 막 울고 있는데 간호사가 와서 질문하고 답변해주더니 의사대신 진료봐주더라고요. 인턴보다 간호사가 더 낳더라고요.
다른병원 가봐도 해줄게 없다고 하고,
다니던 산부인과 가서 복용해도 되는 항생제 처방 받고, 못 먹고 있다고 하니 영양제 주사로 맞고 왔습니다.

저두 전에 타이레놀 먹구 아침에 산부인과 갔어요.병원에서두 타이레놀 처방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