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것같으면서도 힘든건마찬가지네요...ㅜㅜ

아직 7개월이라 잘몰겠어요
육아는 다 힘들어요 ㅠ_ㅠ

그래도 둘다 아들일걸 생각하면... 그냥 키우는거라 생각해요.. 여자애들 앙탈은 첫째 키우며 몰랐던 새로운 경험이고요~

편한건 있는것 같아요..아들하고는 다르게 수월한 면이 있어요... 좀크면..둘째들은 알아서 척척하지요

둘째딸이 아들키울때보단 좀 수월하네여. 잘울지두않구여. 잠두잘자고 이유식두 잘먹고 잘놀아여. 오빠오면 좋다고 놀고요.. 조금편하긴하네여

전반대로 힘드네요..오빠따라 뛰어내리고 과격해서 아들둘 키우는거 같아요ㅠ

편하진않은것같아요~
저도 딸이 너무 낳고싶어서 정말 갖은노력끝에
낳았는데 ㅠ 실상은 아들과 다름없던데요ㅋㅋ
그래서들 첫째딸 둘째아들이 이백점이라고들하나봐요ㅋ

오빠 따라쟁이 되더라고요
더군다나 연년생이라 싸이기도 엄청싸우고요

아들같은 딸이네요.. 아들둘보다는 아니겠지만.. 힘들어요..ㅠ 그래두 딸의 애교는 아들애교 못따라오네요~~

오빠아래 여동생은 확실히 강하더라고요~^^
그래도 아들키울때 느껴보지못한 소소한재미?애교?이런맛에 이뻐라 하더라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