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2개월들어가요, 비슷한상황이라 저희언니한테 말햇더니 내비두래요.. 그러다가 지가 아프면 살짝 디집어질거라고..;; 근데진짜 내비두니 안하던데요..-0-;;;

맞아요. 일부러 울면서 머리 찧다가 실수로
아프게 찧으면 막 울어요. 바보마냥...
그냥 지금처럼 울던말던 내비둘까요?
근데 이 놈이 이제 새벽에도 자지러져요..
자다깨면 짜증내고 성질부려요ㅠ

24갤인데 제딸도 요즘그러네요....맘대로안되면 머리를 지손으로 때려요ㅡㅡ하지말라그럼 웃으면서 또하고.... 자다가깨면 정말 때리고싶을정도로 뻐팅기면서우네요ㅜㅜ 미치겠어요.....

맞아요. 자기 얼굴도 때려요.
에잇! 이런 소리 내면서요..
이 쪼끄만게 사람 염장을..ㅠㅠ

아예 쳐다도보지마세요 관심끌려는건데 그런거에반응하고 계속보구 표정변화하고그럼 더심해진대요.. 그냥아무일없다는식으로 그럼 아이가 이방법이틀렸구나라고생각한다고하셨어요..

혼내지도말구요? 그냥 유령 취급하면 될까요?

네네 얼집원장선생님이 저희아이 그런버릇있다고하셔서 그런식으로했대요 첨에그소리듣고 이쌤 너무하시네했는데 삼사일 지나니깐 고쳐졌대요ㅋㅋ항상 기분나쁜일이나 자기 요구안들어주면 주먹이나손바닥으로 자기얼굴때리고 소리지르고물건던지고 그랬어요 자기몸을때릴땐 아예신경쓰지말라고... 아무일없단식으로 그리고 한번쯤 애도아파봐야지 자기만아프고엄만신경을안써주는구나알고 그런방법안한대요ㅋㅋㅋㅋ애들도알건다알고 생각도다한다면서 저희원장선생님이 좀 단호박이시긴한데 훈육엔좋아요~~

이하! 이녀석이 진짜..ㅠㅠ
오늘부터 빨리 고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14개월 지나요~~ 땡깡이 말도못합니다 폰도 지혼자 다만지려하고 못만지게했더니 던지고 얼굴때리고 리모컨으로 ....ㅠ
전 똑같이 때리고 다안보이게 치우고 너나빠 그런거싫다고하니 지혼자 절모른척한채 놀고있더니 잠들었어요~ ㅋ 그냥 내비두는게 상책인듯해요

맞아요. 이녀석 삐져요ㅋㅋㅋ
쪼끄만게 할껀 다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