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난하지만 ㅡ,,ㅡ 이곳에서 스텐의 건강한 매력에 푹 빠져서 스텐구입을 망설이다
집에 전골팬같은거라도 스탠팬으로 이용할수 있다는 댓글을 발견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테인리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오키 회원님들께 넘 감사드려요^^
충격적이였던건 집에 있던 양은냄비가 바로 스테인냄비였던거예요!!!!!한번도 소다세척을 안해서
양은냄비처럼 변했던것이였지요..오마나 오마나 하면서 지금은 왕자님이랍니다 ㅋㅋ
저는 키친플라워 냄비,전골팬 사용하구 있어요 바닥만 삼중이에요
지금 저 사진은 소다에 갓 씻어서 찍은 사진입니다
어느순간 갑자기 전골팬 정 가운데에 저런 모양새가 나타나더군요
냄비 안쪽 측면에도 있어요 마치 뭐가 벗겨진듯한..
소다로도 도저히 벗겨지지 않습니다 ㅠㅠ 혹시 아시는분 있으신가용?
색은 저것보다 좀더 짙어요 냄비는 저런 얼룩이 몇달전부터 있었는데 아직도 지워지지 않고있습니다
혹시 교체시기가 다가 온걸까요?저 냄비는 울 엄마께서 아주 옛날때부터 사용하신거 같거든용
댓글 2
2022-03-15 16:59:30
저건 얼룩이 아니라, 스테인레스 철이 강한 열을 받으면서 변질이 된것이 아니라, 변색이 된것일 겁니다. 모양은 좀 그렇지만 전혀 신경쓸 필요 없을겁니다. 제것도 독일제인데 거의 전체가 저런 얼룩들이 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