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 위패를 절에 모시는데 정말 이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외숙모들이 넷이나 되는데 맏이가 형제들이랑 틀어져서 그렇게 되었네요. 몇년동안 제사때마다 갔었는데 많은 영혼들을 같이 제사로 모셔주더라구요. 정말 갈때마다 욕을 바가지로 하고 옵니다. 저희 엄만 지낼수 없다고 해서 제가 도와주고 싶어도 안되어요. 정말 간단하게라도 집에서 하세요. 마음 아픈일이에여 너무

돈은 몇십만원으로 알고있어요. 오십이하요...
그리고 제사지낼때가보면요 괜히 절하라고 하면서 돈을 계속 내라고 해요. 그돈은 자기네가 가지는거구요... 간단히라도 서로 도와가며 하심되요 너무 힘드시겠지만

전 좋다고 생각해요.
그냥 절에 가셔서 모실거라함 되요.
전 아버지 집에서하다가 절에 옮긴지 좀 됐는데 제사날 삼사일전에 40정도 주면 준비해줘요.
그밖에 명절때는 5만내구요.
상시로 둘수있는 위패는 20만인가 할거에요.
절도 종파가 많아서 잘 고르세요.
제가 가는 절은 절값 따로 내라 그런적없네요.

매월들어가는 고정비용은 20인가요

아녀 위패는 한번사면 계속 쓸수있어요.
달마다 드는건 없구요. 명절때 5만 제사때 40만. 위패는 첨하실때사도되구 안사면 제사날은 종이에 이름써서 벽이나 천장 등에? 붙여줘요.
저는 다른 지방이라 가격이나 방식은 좀 틀릴수있어요.

저도 찬성 저는 제사 모시는 며느리입니다 안지내본 분들은 말씀 아끼셨으면^^

ㅠ ㅠ 저희시누네가 그렇게 지내는데..끝나구나면 뭔가 섭섭하대요..그래두 지낼사람없는집은 그렇게라두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