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몇일 고민만하다가 오늘 샀네요
그새 500원올랐지만.ㅡ.ㅡ 앞으로 더오를예정이라고 해서 걍샀어요.
이것 사신분들 질문이 있어서용
1. 어디서 보니까 이 엉덩이 찬통이 자석에 붙는다고하는데 괜찮겠쬬? (물론 여기서 자석에 붙어도 상관없다고하셧기하지만)
2. 보통 몇세트 사셨나요? 전 3세트 샀는데 얼케 이용해야할지 감이안와서요.
크기가 김치통크기가 아니라하니 된장,고추장, 김치조금 담을정도고 다른 머 좋은용도없을까요?
3. 이 찬통 스텐레스 확실한가요? 알루미늄이 석이지않았나하는 글을 봐서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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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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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찬
어! 정말 자석이 붙네요. 좀 이상하게 붙어요. 어디는 붙고 어디는 안 붙고 붙어도 아주 살짝 붙어서 조그만 자석이 떨어지네요. 그런데 엄마가 20년 넘게 쓰던 김치통에는 아주 찰싹 붙어서 안 떨어져요. 이게 어찌된 일인지 혼란스럽네요.
전 동네 그릇가게에서 큰 거 1개, 중간 거 2개, 작은 거 1개 샀어요. 큰 찬통에는 찬밥 넣고, 중간 찬통에는 멸치볶음이랑 고추장 넣고, 작은 찬통에는 콩나물 무침 넣었어요. 중간 찬통이 2개라서 구별하기 쉽게 1 -
해까닥
중간 것은 김통으로하고, 큰 것은 쓰고 남은 야채, 찬밥, 김치 보관해요. 작은 것은 그냥 말 그대로 찬통으로 이용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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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새
결혼할때 엄마가 사주신거 모셔두기만 했는데 이제야 꺼내봤네여..일명 엉덩이 찬통이더라구여..횡재한 기분이예여~
2022-03-13 09:47:22
자석은 붙네요.
전 김치 1/4포기, 고추장, 먹던 열무김치를 담아왔는데요... 밑반찬 만들어 담아놓기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스텐이랑 알루미늄이 섞일수가 있나 싶네요. 3중바닥처럼 가운데에 넣는 건 몰라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