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텐 냄비를 구입해서 미역국과 콩나물국을 끓였었는데 두번 다 끓이고 났더니 냄비의 겉 표면에 바닥에 연결된 냄비 옆부분이 검은 빛으로 변한 것이 보였습니다. 저는 아주 약불은 아니고요 ㅇ약불과 중불의 사이 정도로 끓인 것이였는데 왜 이렇게 그을린 것처럼 변색이 되는 것인가요? 불을 제가 조절하지 못해서 냄비가 탄 것일까요? 아님 전혀 다른 이유로 세척을 깨끗하게 하지 못해서 남아있는 때가 나오면서 냄비 표면에 붙어버려 변색이 된걸까요? 제가 사진을 올리지 못해서 일반적인 대답만이라도 해주시면 안될까요?ㅜㅜ
2022-03-11 17:35:22
잘은모르지만..저도 센불과 중불 모두 사용하고 있거든요..다만 불이 옆으로 올라오지 않게 불을 조절해서 사용해요..냄비가 크다면 젤큰화구에서 젤세게 해서 사용하지만..아니라면 일단 불을 줄여서 사용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