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제가 사고 싶어했던 아이템들이네요..^^; 전 WMF에 한표~; 용도가 슐테우퍼 것이 좀더 다양해보이긴 한데 스텐 자체가 WMF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슐테우퍼 써보면서 은근슬쩍 맘에 안들어지는 구석이 있다는..ㅠㅠ

제가 요즘 미니에 관심이 많아서 얼마전에도 백화점가서 구경하고 왔는데요.
슐테우퍼는 못봤구요.
WMF는 봤는데 생각보다 무지무지 가벼워요.
빨리 뎁혀질수도 있고 다루기도 쉬운 장점이 있지만
제가 보기엔 넘 가벼워서 마치 양은 냄비같은 느낌이 드는게 견고한 느낌이 안들더라구요.
그냥 용도에 따라 다르고 개인적 취향이니까 참고 하시라구요.

쉐프윈 피렌체 셋트가 저는 더 나을듯...
위 제품 명품이고 좋은제품이나 통오중 피렌체셋트가 훨 나은 제품인듯 하구요
아님 아미쿡 가마솥 시리즈도 미니사이즈로 좋답니다
12 14 사이즈가 있구요 통삼중이라 겹바닥 제품보다는 실용적이라 생각됩니다만
개인적인 제 취향이니 님이 끌리시는데로....
겹바닥제품은 사고나면 후회가....

저도 너무 얇은건 오히려 안좋아요 ..제가 라면냄비(9,900원)에다가 죽을 써봤는데 넘 얇으니깐 뜸이 들기도 전에 옆면 아랫면 다 눌고 타버려요..그래서 되도록 이면 죽 끓이는 용도도 얇지 않은넘을 써야 한다는걸 알았죠. 가격대비 생각하면 별루라는 생각이 드네요..그런데 내눈에 이뻐보이는걸 사야지..또 사람욕심이ㅣㅎㅎ 사고나면 또 후회될지도 모르니 꼭 한번 눈으로 보고 사셔야 할꺼에요..

제가 저거이 wmf 미니에 빠져서리 사긴 했는데... 모냥은 예쁜데 옆면이 얇아서 좀 가벼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전기렌지에는 잘 안 쓰지만, 가스 약불에서는 사용하기 좋습니다. 약불로 두면 넘치지도 않고 적은 양의 찌게를 하기에 좋습니다. 그래도 다시 산다면 세프윈(이것도 좀 비싸죠?)이나 아미쿡(요거이 82*가면 싸게 살 수 있두만요)쪽의 작은 냄비들을 둘러 보겠습니다.

wmf 쓰고있어요 저는 깊은 양수랑, 편수 냄비 이렇게 쓰는데 옆면이 좀 앏은 면이 있긴해요
그래도 절대 넘치지않고 남은찌게 담아서 냉장고 보관하기도좋고 좋아요~~

wmf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