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도있고 저런일도있는데. 속상하셔도 그냥넘어가심이 어떨런지요~~

저도그럴려고했지요 ㅠ
애말만듣고그러는가싶어서요
하지만전에도억울하게혼난걸샘편을들어주고
넘어갔거든요 그샘이좀인격이의심스러워서요 넘화가나네요 힝

ㅡ.ㅡ^ 담임샘한테 일단 얘기해보심이.. 아니 무슨..
그 선생인격도 알만하네여....!! 당연히 생명을 함부로 하는아이를 혼내고 타일러야지 무슨..그런..!!

안그래도아이가담임샘한테애기했더니
담임샘은니가좀속상했겠구나 하시면서토닥여주셨다더라구요 ㅠ
근데아이가억울하게혼날걸자꾸속상해하니부모로써
못견디겠어서요 ㅠ

일단 학교찾아가서 담임샘과 말씀 먼저 나누시고 문제 삼으세요. 전화로 백번 말하는거보다 직접 교무실로 가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이런거 충분히 문젯거리죠..근대 그 교사가 말바꾸지 안을까요? 객관적 증거거있어야 하는데.

일단담임샘이알고계시니까요 ~학교까지가는게오바인거같아서
일단전화라도해볼려구요 ~~

아이가 억울해서 엄마한테 말 한것 같은데 아이를 위해서 전 전화를 해야 할 것 같아요....선생님이 상황파악을 잘 못하시고 당장 우는 아이만 눈에 보였던것 같은데...상황을 잘 설명해주시고 사과를 받아야 할 것 같아요...

그쵸 ~~제생각도그래요 ~
맘같애선교장실이라도쫓아가고싶지만
아이학교생활을위해서참고있네요 ㅠ

생명을 우습게 보는 선생님이란 사람... 자체가 잘못됐거 같아요... 딸램이 많이 속상했겠어요... ㅜㅜ

그니까요 ~~아무리길고양이라도매일마주치다보니
귀여워하고예뻐해줬는데그런행동을한아이가잘못된거아니겠어요 ~정말속상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