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이하의 팬이 있기는 해요.
그건 버터팬이라고...서양사람들이 버터를 녹일 때에 쓰는 아주 작은 팬이죠.
저도 하나 있는데...이름도 성도 없는 싸구려 녀석이랍니다.
혼자마실 커피물 끓이거나 아주 소량의 국(주로 아이 것)을 따로 데울 때에 잘 씁니다.
그런데 흔하지는 않고... 정식 냄비매장보다는 잡동사니 많이 파는 곳에서 찾아보셔야 할 거예요.

그렇군요...
제이님이 있어 든든하네요~ ^^
근데 어딜 가봐야할지...
시간나면 혹시 모르니 국제시장에 한번 가봐야 되겠어요... ^^

그 정도 사이즈면 귀엽고 나름 유용하게 쓰일거 같네요 ^^
저도 커피물 끓일때 쓰려고 14밀크팬 샀는데 며칠 사용해보니까 더 작은 사이즈가 하나쯤 있음 좋겠단 생각 했었는데 ㅎㅎㅎ

14보다 작은것도 있군요.^^

12는 아니지만 12.5짜리는 봤어요.. 베이킹스쿨이라고 제이님이 버터 녹이는거라해서 빵만드는 사이트 가보니 있네요. 저..스텐냄비나 이런거 하나도 없는데.. 저도 하나 살까봐요..ㅎㅎ

수아짱님~ 어케 이런 귀여운 걸 찾았데요? ^^
전 시아버님 커피물 데울때 사용할려고 하는데요 지름은 딱 좋은데 깊이가 4.5면 넘 낮은거 아닌가 싶어요...
걍 보기엔 귀여워서 괜찮더리 후기가 다들 예상보다 더 작다고해서 보니 그렇네요...
깊이만 좀 깊음 정말 좋을텐데용... ^^
고민중이랍니당~
암튼 좋은 정보 감사해요~

마트가면 스텐말고 알루미늄 제질 비스무레한 밀크팬 있잖아요...
깊이 12, 지름 12...
이런건 스텐으론 안 나오나봐요?

ㅎㅎ..그러네요..너무 깊이가 없네요.. 소스팬이 필요했는데 안되겠어요.. 그냥 편수 하나 사야할까봐요.. 이거 사놓으면 데코용으로 걸어둘거 같아요,

압~ 봤어요...
행복바다님~ 딱 그 사이즈예요...
나의 must have 밀크팬~ ^^
근데 어디서 샀는지 몰겠다뉘...ㅠ.ㅠ
암튼 사진 올려주심 고맙게 보겠습니당~ ^^
근데 주방 넘넘 깨끗하고 이뻐요...
부러워요...
전 아침먹고 그릇들 대충 물에 쳐박아 뒀다가 퇴근해서 대충 치우고...
이렇게 반복하다 보니 싱크대도 쩜 글코 특히 가스렌지 완전 지저븐쓰 거덩요...(*^^*)부끄부끄...

수아짱님도 아직 구입한건 아녔군요...암튼 서로 도움이 된것 같아 다행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