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니엘이요.
대신 약이 완전 세지는 않아요.
이마트는 할아버지 한테 봤는데
간호조무사 언니가 애 머리를 잡고 휘휘 돌리는데(입이랑 귀 볼때요)
기겁해서 계산하면서 얘기했더니
의사샘이 안그렇게 서포트 해주면 싫어한대요ㅠㅠ
그후론 안가요ㅠㅠ

저희아인 다니엘이 더 잘맞았어요.

전 이마트 배원장님이 더 좋았어요
다 개인차가 있는거 같아요^^

전 이마트 소아과가 약을 좀 과하게 주는 스타일 같아서 다른데 다녀요ㅠ

전 다니엘 소아과 괜찮았어요~

다니엘 기다릴때 많아서 이마트가는데
진짜 간호사들 가끔 애들 고개를 너무 세게 돌려서
기분 나쁠때 종종 있어요

저는 다니엘가요.. 집앞에 이마트가생기면서 소아과옮겨보려 내원했다가 식겁했네요.. 나이든원장쌤 .. 애아픈데 흥얼거리며 진료하다못해 접수간호사가 체중안적었다고 진료하다말고 불러들여 꾸중을 치고.. 엄마맘은 어지간히 열감기아니면 항생제안쓰길바라는데.. 무조건항생제처방.. 과한처방아니냐물었더니 어의없다는 반응과함께~ 먹이기싫음 먹이지말라고 처방서빼겠다고.. 근데 더아픔 내책임 아니라며.. 요즘엄마들은ㅈ왜케 항생제를싫어해~~할만하니까하지..라고하시더라그요.

저희애들은 이마트 약이 잘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