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걱정 하시는지 알것 같아요!!
딸에게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면 맛있는 과자파티를 해주겟다고 하시는건 어때요??

학기초인데..
엄마들이 보내주실까요?
ㅠ.ㅠ 금촌에서 태어나고 금촌에서 어린이집 다녔다가 둘째아이 재활치료로 평택에서 살다가 학교 입학때문에 2월에 다시 금촌으로왔거든요..
그래서 인지 친구가 없구 학교가는것도 싫어해서 마음이 아픈데.. 쿠키까지 저러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정성 가득한 쿠키라 선생님도 이해하실듯해요
맘담아서 보내세요
저학년 아이들이라 좋아할거예요
울애가 받아와도 넘 기쁠듯한데~

그럴까요?ㅎ

아토피, 식중독~촌지 땜에 ...
3년전부터 선생님들 완죤 싫어하세요~
학교마다 분위기가 틀리지만~
아이 속상한것보다 ... 첨부터 완죤 밉보일수도있어요
2~3개정도만 만들어서 수업 다 끝나고 집에 갈때
주고 싶은 친구 주라고 하세요

저도 그점을 생각해서 고민하고있어요
아토피 친환경 이것저것 따지시는분들이 있어서.
좋은마음으로 준 쿠키인데..
밉상이랑 나쁜게 볼까봐도 걱정이고..
괜히.. 초코렛 안먹이시는분들도 있을꺼고..
내 자식도 아닌데.. 아끼고아껴서 키운 아이들에게 피해가는건 아닌지.. 걱정이라서 고민되네요

5학년 아이를 둔 엄마로써 그정도는 괜 찮다고 봅니다! 아이 어깨에 힘 실어주셔두 될듯...^^

힘을 실어주고싶죠ㅎ
하지만. 내자식이 아니라서 더 눈치가 보이네요
제 자식이면 이것저것 먹이고싶지만..
요즘 세상들이ㅠㅠ 아토피이고 또 이빨에 나쁘다고 몸에 안좋다고 이것저것 따지는부모님들이 주의에 많이봐서 그런지ㅠ 그게 제일 걱정이넹?ㄷ

수제라 괜 찮을듯 싶어요...이것저것 따지는 부모보다 그렇치 않은 부모가 더 많고, 그닦 산경 안쓸듯 합니다~! 좀 기우 인듯 싶네요...이것저것 생각이 많음 아무것도 못하고...생각이 생각을 낳치 않을까하네요! ^^

저도 생각안하고 막 보내고싶죠ㅎ
마음같아서 하지만 그걸로인해
다른어머님들이 저한테 말씀하시면되는데..
선생님들에게 따질것같기도하고 ㅠㅠ
걱정이 안될수가없네요ㅠ. ㅠ 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