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은 없을텐데요 사실 기스도 많이 나지만 그냥 쓰잖아요 근데 좀 미관상 그렇겠네요

스테인리스 표면에 자연적으로 형성되는 부동태피막은
떨어져 나가더라도 그 표면에 다시 또 생깁니다.

소다를 사용해서 그런건지 전 좀 이해가 안가서요 사진좀 올려주시지.

저는 소다세척후 떨어져나갔구요~ 회사서는 젓가락에 찍힌거 같데요~ 근데 젓가락에 찍힌다고 스텐이 떨어져나갈수도 있나요? 실제로 젓가락으로 찍은 적도 없지만요

제 스텐 냄비도 여러개 바닥 안쪽에 그런 현상이 일어났어요..ㅜ.ㅠ 그것도 다 한번 사용 후에요...
두개는 교환 받고, 한개는 살짝 그래서 기냥 쓰고 있구요~ 또 하나는 교환 받던지 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10년이 다된 구닥다리 스텐 냄비 바닥은 별짓을 해도 멀쩡한데 최근 구입한 것들이 말썽이네요...
중국산 저급 스텐 재료로 만든 제품이 아닐까하는 우울한 의심마저 듭니다ㅜ.ㅠ

전 이미 떨어져 나간 냄비는 별로 걱정 안되는데 음식 조리중에 떨어진 성분 섭취한 게 걱정이네요.

음 기술이 점점 하락 추세인가요/ 에이그

헉 저도 한일 헤*만 산지 얼마 안되었는데 바닥에 아주 유광으로 반딱한 상태가 되도록 살점이 한 점 떨어져나갔어요!!! 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