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스텐 가격을 비교하려 해도, 많이 알려진 제품이 다른 것 같네요.
미국은 주로 올클래드 아님 캐팔론인데, 한국에선 많이 안 쓰나요?
올클래드는 비싼 건 팬하나에 몇백불 해도 가끔 운 좋으면 50불에 괜찮은 것도 건지거든요. 동일하지야 않겠지만.
여기 계시판에 많이 나온 제품들은 미국에선 못 들어본 것 같고.
미국에서 곧 나갈 예정인데 여기서 사가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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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모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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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올클래드랑 캐팔론이 한국에 정식 수입이 안되는 관계로 한국에서는 잘 안쓰시는 것 같애요. 한국에서 많이 쓰시는 휘슬러나 WMF는 바닥만 겹바닥(?)인 제품들이고, 올클래드랑 캐팔론은 클래드 라인이 다양하게 많지요. 통3중 제품을 원하시면 올클래드나 캐팔론 사가지고 가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애요. 저도 올클래드 쓰고 있구, 한국 가기전에 캘팔론 제품도 몇개 장만할 계획이거든요. 티제이나 마샬 가면 눈을 부릅뜨고 뒤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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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아픔
전 캐팔론 제품 사용중인데 조하요.유리 뚜껑인게 조금 겁이 나지만...스팀홀이 없어서 저수분 요리하기에 너무 좋고 편수인게 또 좋아요. 웍은 너무 큰에 3.5QT정도 사용하니 여러모로 제일 많이 사용하게 되더군요. 올클래드는 너무 비싸서 제외...사용하다 보니 너무 비싼거 기스날까 겁나느니 편하게 막 사용하는게 좋더군요. 한번만 가스렌지에 올라가도 바닥에 기스 장난 아니거든요....편수 제품은 다양해서 좋구요. 나머진 우리식탁에 맞는 우리 제품도 좋더군
2022-02-24 15:54:26
직접 보진않았지만 오키에 여러글이 있어요. 함 검색해보세요.. 제가 보기엔 괜찮은데 거의 편수손잡이가 많은거같네요. 두제품다.. 우리나라엔 편수스타일이 흔하질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