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밑이 뻐근해요..첫아이 막달 때두 그랬는데 그 땐 눌리듯 뻐근했고 지금은 벌어지듯 살짝 뻐근한데..
급걱정 돼 잠두 안 와요..ㅠ
큰아이 16키로 육박하는데 자꾸 안아줘 그럴까요?
윰차 태워 돌아다녀 그럴까요?
임신해두 늘 하던 일이면 괜찮을까봐 집안일두 다 하구 아기랑두 놀아주고 돌아다니고 했는데..
배는 왤케 많이 나오는지..그래서 밑이 뻐근함 다행인데
자궁길이 짧아져 그런 거면 어쩌죠?ㅠ
낼 병원 가는 날이긴 한데 넘 걱정 돼 잠두 안 와요..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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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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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
아~
그렇군요..다행이시네요..
낼 저두 경부길이 여쭤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세여닝
저는 첫째 둘째 둘다
임신초기부터 날때까지 밑이 빠지는듯 뻐근했는데요
첫째는 자궁경부길이가 짧아져서 정말 날때 까지 조심하고 결국 한달일찍 양수 터져서 낳았구요
둘째는 밑이 뻐근한게 더심했는데도 자궁경부길이 정상이어서 날짜 다 채우고 낳았어요
증상만 가지고는 정확히 판단이 어려운거 같아요 병원가시면 자궁경부길이 확인하시는게 가장 정확하더라구요
그리고 뱃속아가 생각하셔서 활동량을 좀 줄이시면 어떨까싶어요;;엄마가 쉬어야 아가도 잘크는거 같아요^^ -
채움늘
그렇군요..
첫째두있구 살도 잘 찌는 체질이라 활동을 줄이기가 어렵네요..
자세한 답변 감사해요~^^ -
모아
둘째는 더 그럴 수 있다고 의사샘이 항상 말씀하시더라구요~경부길이는 이상없더라구요~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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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풀잎
둘째라 방심했나봐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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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4 11:24:12
저도그래용ㅜㅜ 20주고 첫째는 10키로다되네요 힙시트나 아기띠 오래하고있으면 밑이 뻐근해요 ㅜㅜ 분비물도 왈칵나오고.. ㅜㅜ 근데 신기하게도 경부길인 정상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