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살인적인 폭염속에 경주 탐방을 했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좋은 날씨지요^^;
안압지는 낮에는 그래요 불국사를 가시는게
경주까지 가셨는데 술을 조금 더 늦으막히 드시고
안압지 야경을 보시는게...
낮에 한두군데만 도는곳 보다
갈수있는곳을 다 가는게 좋은데요 아이한테도
아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다 들려 크게크게 중요한 것만 쏙쏙 머릿속에 남게
집어주고 왔어요 맛집 탐방도 함께요^^

숙박하늑곳과거리가좀멀어서요안압지는고려해바야할거같네요^^

안압지는 늦은시간까지 개방하니 낮시간엔 불국사 다녀오시구요~
불국사 입구 옆으로 산책길도 있으니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로 산책하고 내려오시구요.
저녁 간단하게 드시고 안압지 가서 야경 보시면서 아이도 재우시면 될거 같아요.
아이 잠들고 나면 술한잔~ 캬! 좋으네요. ^^

-추가-
안압지 주변으로 대릉원, 천마총, 반월성, 경주국립박물관, 황룡사터, 분황사까지 도보가능하세요~
아이가 많이 어리면 힘드실 수도 있겠지만요.
안압지 옆으로 연꽃단지(?)도

저도야경보고픈데숙박하는곳과거리가좀멀어서요ㅜ

시간그렇게 오래걸리지 않아요^^
하루면 경주 충분히 돌아보실 수 있으실것 같아요
낮엔 불국사 다녀오시고 해지고 잠깐 안압지 들르면 될듯하네요..
갠적으론 불국사에 정말 감동했었고 안압지는 쏘쏘였어요ㅋ

그랫군요^^좋은정보감사들여요

저 저번주에 경주 다녀왔어요
8개월 아기랑. 6살 딸이랑ㅎㅎㅎ
안압지는 밤에 가시는거 강추구요
낮에 불국사. 석굴암 다녀오심 되겠네요
첨성대는 낮에도 가고 밤에도 가고 힘들었지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좋으셨겠어요^^애둘데리고대단하셔요

엇그제 갔다왔는데 안압지 저녁에 강추에요~
안압지갔다 일잔하시는걸로ㅋ

숙박하는곳과거리가좀있어서고려해바야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