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203동에 살아요. 저층이라 소음이 조금 있지만 괜찮아요. 남향이라 좋아요 . 단점은 확장인데,,, 다행히 이아파트는 수납공간이 정말 많아요. 그리고 남은 좀 지저분한짐은 작은 베란다랑 세탁실에 뒀어요. 전 이사온지 1년 안됬구요 좀 외져서 걱정했는데 경찰차가 단지안까지 순찰을 자주돌고 위험하진 않은듯...

소음이라면? 뭘까요?
수납 그것이 문제인데....
203동 햇볕은 어떤가요?
언제쯤 들어서 언제까지 드는지요?
순찰을 자주 돈다니 안심이 되네요
답변 정말 감사해요^^

203동이 정문 앞이라 차가 들어오는 소음요. 제가 좀 예민해서요 ㅎㅎ 근대 많이는 아녀요 . 대신 경비실이 앞이라 저층 인데도 창문열고 외출해요. 203동은 남향이고 창문은 동쪽과 남양에 있어요. 아침엔 동쪽에서 빛이들고 낮엔 남쪽에서요. 전 저층이라 겨울에 빛이 더 잘들어요 5시정도?까지요 곰팡이 전혀 없어요. 세탁실도요. ^^

저도 예민한데 ㅎㅎ
바쁘실텐데 상세하게 알려주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뭘요..저도 이리 이사올때 같은 고민을 했답니다. ^^/ 이웃이 되겠네요~~♥♥

한가지만 더 여쭈어도 되나요?
혹 층간소음은 어떤지요??

층간 소음은 없어요. 물론 이웃에 따라 다르겠지만 다른 아파트에 비해서 방음은 잘되는거 같아요.

휴~~~~다행이네요
진짜 머리숙여 감사 인사전합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제가 너무 귀찮게 했어요^^
좋은 저녁 되세욤.

네^& ^ 이사 잘 하시고 행복 하세욤~~

안녕하세요?
여쭤볼게 있어 죄송함을 무릅쓰고 다시 남깁니다^^
혹 안방쪽 장농쪽하고 주방쪽 베란다 곰팡이 생기지 않나요? 집을보니 흔적이 있어서요
그리고 어떤분은 겨울에 난방을 해도 춥다 하시더라고요 어떠세요??
일반관리비는 대략 얼마정도인지...
제가 너무 질문해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