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에 들어가는 최고급 스텐이라는 말이 틀린 말이라는걸 설명하세요. 제이님 스텐이야기 글중에 찾아보시면 있구요. 거기 읽어보시면은 보통스텐냄비도 다 의료용스텐이거든요 아니면 핑계댈려면 얼클래드가 손잡이까지 스텐이라 오븐에서쓸수있어서 더 사구싶다 하시던지요. 암웨이꺼는 플라스틱 손잡이입니다.

손잡이까지 스텐이라 오븐에 쓸수있어서 .. 진짜 설득력있는데요~

친분있는분이 팔면참 거절하기 힘이드는데 그핑계가 잘 통했으면좋겠습니다.

크크.. 고압습니다. 근데 암웨이거는 플라스틱도 500도까지 견뎌낸다고 되어있더라구요..

스텐재질과 종류,, 그리고 차이등은 제이님 스텐이야기를 꼭 읽어보길 권할께요.. ^^ 암웨이 하시는분들은 정말 암웨이가 최고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굉장히 논리적이 아니면 힘들껍니다..., ㅡㅡ;;; 아예 들으려 하지않아요... 쭉 둘러보면 아시겠지만 메이커와 상관없이 스텐재질은 같아요....

제 생각엔 그 분들에게 제품의 질 가지고 설명하기 보다는 그냥 이게 맘에 더 들었다고 하시는게 날거 같네요. 아무리 설명해도 아마 헬렌님 말씀처럼 들으려고 하질 않으실 거에요.

정말... 헬렌님과 첼로님의 말씀이 백만퍼센트 이해가 갑니다..ㅜ_ㅠ 아예 얘기 자체가 통하지 않는다는 거... 그리고 안쓰는 사람을 거의 우주인보는 눈길로 보는거... 너무 맹목적이니까 암웨이 용품이 좋다고들 하지만 오히려 거려지게 되기도 하구요...

다단계판매...종교예요. 그래서 거기에 빠져 있을 때는 부모랑도 의절하는 거 여러번 봤어요. 첼로님 말씀처럼 설명해서 납득시키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그냥 내가 이게 더 좋아서 선택했다라고 선언하시는 수 밖에...

누구한테 선물 받았다고 하면 안될까요? 쩝 세 가구 사는데 두 분이 암웨이라니...미국에서도 암웨이가
엄청나군요..

암웨이가 원래 미국이 본거지니 말할 것도 없지요.^^ 항아리님 말씀대로 선물 받았다고 하는 것도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그런데 글케 하면 담에 다른 건 또 암웨이꺼 무쟈게 권장 받을거 같아서...ㅎㅎ 차라리 내 의사를 확실히 밝히고 강권 안받을 수 있담 그게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