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 공부하는 거 보면 저희 때랑 완전 다른게 장난 아니잖아요.
특히, 영어는 음메 기죽어;;
벌써 몇년전부터 영어 물어보면 그냥 아빠한테 물어보라 그러고.
(사실 남편도 이젠 잘 대답 못하는 거 같아요 ㅎㅎ)아들 학원에서 영어숙제 점검해 주면서내용을 보면서
저도 공부를 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거 있죠?그래서 얼마전에남편한테 나도 공부 좀 더해 볼까? 하니
남편이 방통대에서 공부하는 사람 많다면서
저보고 방통대 편입을 하던지 해보라고 그러네요.6월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하는데...
방통대 어떤가요?
저처럼 공부해 보려고 하는 사람한테는 딱 아닐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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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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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
저도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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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저두 정보 부탁드려요~~
고민중이네요~~ -
무크
쪽지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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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드립
쪽지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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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영문과 편입했다가 한 학기 만에 휴학했어요ㅜ.ㅜ 양이 엄청 많고 내용도 깊어요^-^; 애가 젖먹이라 힘들었네요. 아이들이 좀 컸다면 강추해요! 편입 첫 학기에 국가장학금도 꼭 신청하시고요. 전 받을 수 있는데 뒤늦게 알아서 못 받았거든요. 완전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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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코
아..국가장학금도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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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전 영문과는 아닌데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아요.
시험 한달전부터 밤 새면서 벼락치기해서 시험보고..
울 신랑이 독하다고 할 정도로..
평소엔 책 들쳐보지도 않는데 꼭 시험때만 그래요..
레포트 자료 얻으러 국립도서관 다니고 그래요. -
벛꽃
글쿤요. 독하게 공부할 수 있는 대학이네요.
사실...저는 대학졸업한지 20년이 넘었는데...대학때 공부를 제대로 못했던거 같네요... -
착히
어제 아이 학교 숙제 때문에...자료를 찾는데...
남편이 뭘 그렇게 열심히 하냐던데...새로운 걸 하나씩 알아가는게 재밌더라구요^^
교육정보드릴게요^^
쪽지확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