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낳을생각이 없으면 장손 맞는거 아닌가요??ㅠㅠ첫째쪽에서 아들이 없고 그렇다면 둘째네 아들에게 제사든 물려지는거라고 알고있어요

형님네는 일부러 안낳는거같은대요... ㅠㅠ

아주버님댁에 아들이없고 즉 큰아들네 아들이없고 둘째네서 아들이있으면 그 아들이 장손 맞아요~! 다 떠맡는다기보다 할머님은 그 아들이 넘 이쁘니까 장손장손 하시는거같아요 저희도 남자형제 다 딸이고 둘째큰아빠네 아들이있는데 저한텐 친척동생요~ 저랑 10살차이나는 고딩인데 저도 이뻐서 장손~ 하고 부르네요...(벌써할머니인건가ㅠㅠ) 아 글구 제사는~ 큰 아버님이 살아계시는한 장남에 장손이기에 큰아빠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큰아빠가 지내시는거고 어느정도 아드님이

형님이 일부러 안낳는거같아서요...ㅠ 그래도 장손인대 못낳는것도 아니고~~ 그냥 신경쓰여서요~~;;; ㅠ

글두 아직 한국 사회에선 장손이 갑이니 넘 걱정만은 하지마셔유~

형님이 아들 낳지 않는 한, 장손 맞구요.. 아이 낳는거야 그집 사정이고 또 낳는다고 해도 아들이라는 보장도 없잖아요.. 마음을 비우시는게 속편하실꺼 같아요.. 그냥 할머니한테 특별히 이쁨 받으니 좋다라고 생각하세요^^;,,
아주버님 돌아가실 때쯤... 제사 물려받으면 되고.. 그리고 그 때쯤이면 세상도 또 바뀌니까 제사 걱정 크게 안하셔도 될꺼에요 ㅎ

넹~~ 일부러안낳는 형님이 야속하네용~~ㅠ

친정엄마가 딸둘 낳고 작은엄마가 아들둘 낳았거든요
작은엄마의 큰아들이 장손이에요

제사는 저흰 할아버지가 살아계실때까지 할아버지집에서 모시고
할아버지 돌아가시면 친정부모님이 살아계실때까지 모신다고 하더라구요
작은엄마네는 제사 안모신다고해서 친정부모님까지만 모시기로 했어요

그렇게 되는군요~~ 덧글감사해용...

일단 아주버님 살아계시기 까지는 형님이 하실거니 그냥 장손 호칭에 이쁨받게 하세요~~ 그리고 나중엔 제사 문화가 지금과 같을까요? 그리고 전 제사 이어받는 가정이 유산 더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그 비용 솔찬히 많이 들거든요 그런걸 평소 은연중에 시어르신들께 비춰 노심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