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에 이빈후과에 갔더니 목 한쪽이 부어 갑상선을 의심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개인내과병원에서 피검사 했는데.. 괜찮았어요.
근데.. 요 며칠 가슴이 두근 두근 하고..
아이한테 화도 버럭 내는데 짜증이 섞이는데다 가슴이 진정이 안대요... 화를 내니 가슴이 엄청 긴장상태 마냥 벌렁 벌렁?? 두근 두근?? 뭐라 표현을 해야 할지..
이 증세가 갑상선 질환을 의심해봐야 할까요.. ㅠ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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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맛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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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아... 초음파 어디서 보셨어요??
파주에 빨리 진료 볼 수 있는 병원 혹시 아세요..??? -
블랙캣
저는 친정 구로동내과서 개인병원갔었는데 파주내과좀 큰데는 초음파기계 있을거에요 지금은 백병원에 3달에 한번씩가서 혈액검사해서 5년만에 임신도 하고 출산예정이네요
갑상선 수치높으면 임신도 하면 애기건강에 큰일난다고해서요 -
4차원
온도변화에 민감하던가 급격한 체중증감이던가... 머리카락이 너무 빠지던사등...이면 갑상선를 의심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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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
그런 증세는 없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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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
저도 툭하면 벌렁벌렁하고 땀나고 화나고하더니 항진증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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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슬기
땀까진... 아직 안나는데.. ㅠㅠ. 힝...
빨리 초음파 검사를 받아봐야겠네요... ㅠㅠ -
들빛
갑상선 증상 같아요~
제가 예전에 그러다가 몇년후 갑상선 기능 저하 왔어요~
스트레스땜에 그러니 신앙생활도 하시고 보약도 쫌 드세요~
그럼 괜찮아질거에요~^^ -
아놀드
그러게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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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저두 임신하면서 항진증 있었는데요~~
가슴뛰고 손 떨리고 잠안오고 예민해지고 막토하고 그랬어요. 산부인과내에 내과진료보고, 일산에 박세호여성외과 갑상선전문이라해서 진료봤구요.피검사+초음파봤어요. 금촌에서는 로터리쪽 우리은행3층 내과에서 촘파후 추가약처방 받았구요.. 피검사정상이어두 촘파봐야해요
저도 갑상선증세 판정 받기전 아기한테 화내고 무기력하고 자꾸 자고싶고 그랬어요 내과가서 다시 피검사와 초음파보세요
약만 먹으면 해결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