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백 이런거 챙겨주신다고 하는데... 저 공으로 하는 운동 죽어라 싫어합니다.
골프백 주신다 해도 별 필요가 없네요...백은 반납하고후방해주시면 안될까요 어떻게...
해주신답니다. 저는 감사...그쪽에서 먼저 % 제시하셔서... 더 말안했습니다. 저야 머... 그냥 결정했습니다.
(이런거 쓰면 안될까요?)
열쇄고리... 뭐 이런거 주시려나... 하나 있었음 하는데...
걍 주시는대로 받아야하나.. 아님 좀 주십사 해야 하나... 그러고 있습니다...
딜러도 다 돈주고 사는 걸 텐데... 막 달라고하기가 좀 민폐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
주변의 지인들 홀더나 열쇄고리 같은거 들고 다니는 것 보면 솔직히 견물생심이라고...
하나 사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악세사리는 고를 수 있는 건가요? 아님 입다물고 주는 대로 받아야 할까요... 고민 중입니다.
(사실 뭐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우산이나 이런 잡다구리한 것인가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