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5 2.4 노블레스 풀옵 스노우화이트펄 하얀마음백구 입니다 ㅋㅋ..

일단 저를 발가벗겨야 진찰이 되겟지요~?

쓸대없는 내용일지 모르나 공감대 형성 및 정확한 진단을 위해 차곡 차곡 벗어보겟습니다.
기존 차량 뉴 아반떼XD 1.5 VVT 골드 풀옵션 2004년식 입니다.

현재 차량 K5 2.4 GDI 노블레스 풀옵입니다.현재 주행거리는 약 4,000Km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1,500Km 에서 순정쿠폰으로 저마찰 오일로 교환)

순정 쿠폰으로 교환 후 2,500Km 정도 달렸구요. 1,500Km 정도 더 뛰다가 교환 예정입니다..나이는 30대 초반으로, 결혼 곧 하구요..집에서 회사까지 거리는 약 7.7 Km 으로써 출퇴근시 주로 이용합니다. (왕복 약 20Km)

월-금 : 거의 출퇴근 (일주일 한번정도 경기도 인근 외근 갈때 고속도로 이용 (왕복 약 100Km))
토-일 : 인근 나들이 (고속도로+시내주행)

집이 높지는 않지만 약간 경사가 있어 매일 퇴근시 오르막길 500M 정도 올라갑니다.
(경사각 약 30도의 비포장 일방통행 골목길)

하루 주행거리는 시내주행만 평균 30Km 정도 한다고 보시면 되겟구요.

주말이나 한달에 한두번 정도 고속도로 타는데,

고속도로 왕복 주행거리는 月 700Km 정도 예상합니다.

시내주행 예상 주행거리는 月 1,000Km 정도 될거 같구요.비율을 적으시라 하셧는데 매일 시내주행에 가끔 고속도로라..

가끔이라도 고속도로는 거리가 길기때문인가요..ㅎ 그럼 시내/고속 60/40% 정도 될거 같네요..
주행 스타일은 위 내용에서 대충 느낌이 오시려는지 모르겟지만.

출퇴근시 많은 차량으로 인해 고알피엠 과속 칼질주행은 불가능 하구요..

정속 연비주행 또한 잦은 신호와 정차 이동 정차 이동으로 아닌거 같습니다..

거북이 서행 또한 제 스타일은 아니라..

칼질주행은 아닙니다만 깜빡이넣고 지속적으로천~ 천히 요리저리 차선변경하여 신호대기 제외하면

알피엠 2~3천대로 시속 40~60대로 주행하는 편입니다. (회원님들 에겐 거북이 주행일지도 모르겟군요 ^^:)

뭐 가끔은 출퇴근시 알피엠 3~4천대로 살짜쿵 밟아줄때도 있습니다..ㅎㅎ

그래도 가끔 주말 나들이 때나 차없는 밤 또는 고속도로에서는 시원~ 하게 밟기도 합니다..

*특히 밤에 혼자서 드라이브 간혹 할 때도 있습니다..ㅋ최고의 연비까진 바라지 않지만 극악의 연비는 피하고 싶구요..

합성유는 아무리 안좋아도 순정 광유보단 소음 승차감 면에선 괜찮..겟죠? ㅎㅎㅎ

정숙성은 어떤게 좋고
연비는 어떤게 좋고
승차감이나 뭐 이런건 어떤게 좋고

그런거도 좀 알려주시면 좋겟네요

예) 승차감 0W20 0W30 0W40
연비 0W40 ....

뭐 이렇게..?? ㄷㄷ 앞에 0W 5W 이건 서울이면 그냥 5W 하면 되나요???

이거도 연비 정숙성에 관련이 있을까요??
?2pt;희망 가격은 2~3만원대 (2.4는 5리터 구매해야 하니까 10~15만원?) 정도 예상 하고 있습니다..
차를 워낙 좋아하고 아껴서 아반떼XD 때부터 손세차 일주일에 약 1~2회 해줬구요 (황사, 날씨에 따라 변동)

이 고민이 해결되고 나면 다음 고민은 타이어로 넘어갈듯 싶습니다.혹시 더 필요한 정보가 있으시다면 쪽지 보내주시면 폰으로 확인하고 바로 답글 달겟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저 굉장히 신경써서 질문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혹시나 그럴일은 없겟지만.. 잘 좀 읽어보시고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무거나 넣으세요. 0W30이 좋네요

등등의 그냥 지나가면서 주시는 댓글도 좋지만..

제 스타일을 분석해서 좀 이렇다 저렇다 알려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겟습니다.

선생님이나 다름 없으니 추후 정모때 식사라도 대접할지 모르겟네요 ㅎ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