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출근길에 갑자기 엔진경고등에 불이 들어와서

금일 낮에 시간내서 오토큐에 점검 받으러 갔는데

정비사분이 스트롱바디? 인가 그게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이부분 이랑 핸들쪽도 보니까 다 달았다고 핸들도 알아서 교환해준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전 핸들커버 사용중인데 정비사가 살짝 까서 보셧나보네요 ㅎㅎ

그래서 알았다고 했더니 잠시뒤에 정비사가 오셔서 하시는말이..

3년6키로 무상인데.. 지금 61,000키로 라고.. 넘으셔서 무상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1년전에슈퍼비젼계기판으로교체 했었는데계기판에 기록된 키로수는 짧게 나와서 착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트롱바디? 부품값 얼마냐니깐 15만원이라고 하셔서... 제돈으로 결제 했습니다 ㅠㅠ

정말 타이밍 아쉽네요... 쩝..

전 증상이 엔진소리가 커졌다 작아졌다 웅!드드드 웅!드드드

RPM이 눈이 보이게 오르락 내리락

평상시에 시동걸면씨!뚜루루루루 부~릉! 이게 정상인데

씨!뚜루루루루루루루..루루 부..르.. 부..르.. 이러다 악셀 밟아주면 부~ 릉!

하는 증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이 증상이 요 부품때문이라고 하더군요..

할튼 차만 끌고다니면 길바닥에 돈 뿌리고 다니는느낌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