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과실 졸음운전으로 앞차를 받고 사고 처리는 원만하게 되었는데요..다행이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제차가 저꼴이났었는데..견적이 1000만원도 안나온다고 새차로 교환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현대해상 가입되어있는데 견적이 차값 80%이상 나와야 새차로 교환 된다고..
여튼 수리해서 타고 다니고 있는데요..단차도 심하고엔진쪽이 의심이 넘 많이 가서 그런데..떨림도 전보다 심한것 같구요..
사고당시 저는 기아서비스로 들어가자고 했는데 보험사에서 거리도 멀고 수리기간도 오래걸리고 어쩌고 하면서 제휴공업사로 들어갔거든요..
수리후 맘에 안들어서 재수리 했는데도 단차는 여전하고..
제일 문제가 저렇게 사고가 났는데 엔진이 멀쩡하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되어서요..
문제가 가시적으로 보여야 하는데..꼭 그런건 아니니..답답하기만 하네요..ㅠ
2011년 6월 출고된 차인데..아직 1년도 안된 차가 똥차가 된것같아 맘이 넘 아프네요..
보험사에정식으로 컴플레인 걸면 해결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