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두번째 글을 적습니다.. 그리고 한국지엠 차 신차로 3대 운행했엇고(라프,윈스톰,스파크) 기아차는 처음이네요.

4년동안 5번째 바꾼차이고.. 대우차는 이런 잡소리때문에 고민한적도 없었습니다..

오일이나 바꾸러 몇번갔을뿐...

한 2주전부터 방지턱, 꺽이는 오르막 내리막 에서 찌그덕 찌그덕 소리가 나서 미칠꺼같아서.. 사업소 예약잡으려고하니

한 2주 기다리네요.. 17일날 예약해놓은상태입니다. 부산인데 사상정비사업소 말고는 없다네요.. 이것도 좀어이상실입니다

무슨 구멍가게도 아니고 부산,울산 합쳐서 사업소가 한개뿐인지.. 저는 현빠도 아니고 기아빠도 아니고 그냥 차를 좋아하는

오너일뿐입니다.. 오늘 선거하러 간다고 모친태우고 가는데 모친께서 입대시네요.. 무슨삐그덕 소리가 이래나냐고..

부친도 와이엡 쏘나타 3년째 운행중이신데 이런 증상은 첨이라네요. 오늘 첨으로 오일바꾸로 오토큐 가서 물어보니

100일안된차는 사업소 가서 수리하라네요.... 증상을 확인 뿐만아니라 자기들이 손댈수도 없답니다 ㅎ

예약잡을때 사업소에서는 치명적인 이상일수도 있으니 가까운 오토큐가서 일단 증상 확인하고 점검받으라던데..

혹시나해서 운전석 뒷문 확인해보니 웨더스트립(고무바리) 고정키가빠져있떠군요.. 그거땜에 그러나싶어 꼽아봐도 그대로구요

이게 미세하게 들리는 정도가 아니고 무슨 쇼바 다뿌사지는 소리비슷하고 아주 불쾌하면서 명쾌히 들리네요..

오늘은 창문열고 다녀보니 노면 안좋은데 다니니 하체에서 철판 따르르떠는소리도 들리네요..

돈을 3천만원 넘게 지불하고 구입한차가 이따군지... A/S는 모 수입차 못지않게 머같네요..

국산차 사는거 A/S때문인것도 한가지 이유인데.. 타다가 디져도 2주동안 기다려야하는지.. 사업소 들어가서

얼마나 똘마니를 잡히고 나와야 될런지 걱정이네요.. 직장인이 연월차 써가며 사업소를 가야하는지..

이차를 타야하나 팔아야하나 고민입니다... 참고로 제귀가 민감한거는 아닙니다.. 저는 플라스틱 따다다 떠는소리는

그냥 넘어가는 정도니깐요.. 원하시는분은 동승시켜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