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법제54조(사고발생 시의 조치) 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인하여 사람을 사상하거나 물건을 손괴한 경우에는 차의 운전자나 그밖에 승무원은 즉지 정차하여 사상자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한다
라고 되어 있는데.
제가 차에 타고 있었고 저에게 부상여부를 살피지도 않고
쿵하고 부딪히지마자 바로 가장자리로 이동했다는 말이죠.. 사상자 구호는 필요없었다쳐도
등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는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은겁니다

이건 좀 애매합니다만.. 저런경우 가해자가 자기 과실에 의한 사고일경우 증거 확보를 어렵게 하기위해

바로 차를 빼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블랙박스 있어서 사고 장면이 촬영된것이라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차를 갓길로 옮겨 놓았다면.. 8:2 나올께 5:5 라든가 이런식으로 바뀌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고처리 할때 경찰오면 차량위치 표시하고 사진찍고 하는게 다~ 그런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함이죠~

상대방차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