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뽑은지 일주일입니다...ㅠㅠ
주행거리 체크하려고 프로비정비소에 가다가 좁은길에서 박았네여...
범퍼가 덜렁거리고 바퀴있는족 판이 찌그러진걸 보고 완전 멘탈 제대로 붕괴...
저희 엄마가 결혼선물로 사주시고 운전초보인 남편이 해먹은건데... (저도 초보;;)
원래 저 말 되게 많고 잔소리도 심하고 떽떽거리는 스탈인데...
몇시간째 제입에서 말이 안나오네여..;;;
혼이 빠져나간 기분....
28만원 견적 받고 맡겼는데... 새차같이 감쪽같아 질까요?
엄마한테 안들키고 싶네요.....ㅠㅠ
중고차를 살걸 그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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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19:5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