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론으로 어제 거래처 분들이 오셔서 맛나게 냠냠 과 벌컥벌컥을 하고...
주차창에서 마지막으로 이동을 하려고 저의 애마를 정차한지 1분 쯤....쿵~~~~~~
저의 회사 이사님이 저의 소중한 애마를 후진으로 다가 이뻐해주셨어요 ;;;;
쓰다듬은 정도면....
괘안을 텐데...너무 이뻐해주셔서..;;;;;;
밤에 잠도 안오네요 ;;; ㅜㅜ
이사님은 지금 말씀 없는거 보니 기억을 몬하시는듯 한데 ;;;;
어찌 해결해야 할지 난감하기 이를때 없습니다.
이제 6천 좀 넘었으며, 일주일에 한번씩 손세차로 사랑을 듬뿍 주고 있던 저의 애마인데 ;;;
회원님들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ㅜㅜ
안운하세요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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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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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기억도 몬하시는 것 같아.;; 난감하네요..
이정도면 무사고로 남기긴 어렵겠죵 ㅡㅜ -
꽃바라기슬아
어젯밤엔 보험 부르면 음주때문에 안될거 같아서 지금 말씀드린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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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
어제 쿵~ 했는데도 내리지도 않았거든요..
전혀 모르고 계신듯 한데..말꺼내기가 ;;; 이번일로 어색해질까봐 걱정이네요 ㅜㅜ -
딥보라
오빠 ~ ! 저랑 섯다한판 어때요 ? 무료머니 5000원지급 10만원이상 승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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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담
지금 제가 섯다 할 기분이 아니랍니다 ;;제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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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
ㅋㅋㅋㅋㅋ 웃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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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or
사이가 어색해지는 것을 둘째치고 우선은 말씀을 드리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정말~~ 인심쓰는 척하시면서 제가 이사님 부담안되게 저도 반을 보태겠습니다라고 말을 띄우면은
그나마 사이가 들 어색해질려나... 그냥 넘어가기에는 좀 그렇네요.
저 정도면은 덴트집에 가시면은 15만원에서 20만원 나옵니다.
이사님 -- 이분입장에서는 크게 부담이 안될 듯. 오토큐에 가져가면은 금액이 더 나옵니다. -
민구
일단 오토 큐 가서 견적 물어보고..
부담이 안되면 혼자 해결을 해볼까도 생각중이랍니다 ㅜㅜ
아~~~ 빗길에 안운하세요 ㅠㅜㅠ -
으뜸
제 불쌍한 애마 토닥토닥 해줘야 하는데..;;
스화펄 색상차도 불안 하네요 ㅜㅜ
해달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