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더위를 먹었는지..
차뽑고 반년동안 잘 다녔던 좁은 지하 주차장 진입통로를 돌다가 그만... ㅜㅜ

방금 집앞 덴트집 가서 문의하니 반도색 해야 한다고 10만원 달라고 합니다.

그냥 맡길려다가 작업시간이 반나절은 걸린다기에 주말에 차를 써야 할 일이 있다보니
그냥 가격만 알아보고 나왔습니다.

근데 앞범퍼 부분은 언제든 또 흠집이 날수 있는 부분이고,
그냥 자가 리모델링 도전해볼까 싶기도 한데 유경험자 분들의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 덴트집 부분도색 or자가 리모델링
- 돈 10만원에 찝찝한거 타고 다니느니 그냥 덴트집 맡겨서 깔끔하게 복원한다
- 범퍼는 소모품이다. 그냥 대충 붓펜 or 스프레이 뿌리고 다닌다.

2. 붓펜or 스프레이
- 요정도 흠집이면 붓펜이 편한가요? 아님 스프레이가 편한가요?
- 작업후에 표시 많이 날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