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키 경보음-
제 차가 불법주정차로 견인이 된 적 있습니다.
견인할때 강제로 문을 따고 기어를 중립으로 놓고 사이드브레이크를 풀고 견인을 해간다면서요?
강제로 문따는거..
그것때문인지는 몰라도 1,2차 전원이나 시동걸려있을시 스마트키갖고 나가서 문을 닫으면
차체에서 띠------ 하는 경보음이 울리잖습니까?
근데 그 소리가 트렁크에서도 납니다.. 원래 트렁크에서는 안나잖아요? 타 K5들도 검사해보니 안납니다..
물론 제 차도 트렁크를 열고 닫을시 그 경보음이 안났었구요..
이것도 상당히 거슬리며 문제인데 더 큰 문제는
스마트키를 차 안에 두고나서도 트렁크를 열고 닫으면 그 경보음이 울린다는겁니다 ;;
스마트키가 차에 있든 없든 트렁크를 열때마다 소리가 울림 ;;
스마트키가 차안에 있을때도 운전석문열고 닫아도 띠 소리가 안나는데..
트렁크는 니가 뭐 왜 어쨌다고소리가 나는지 -_-
그래서 지금 오토큐와서 점검수리 맡겼는데..
정비사님들이 방법을 모르시네요 ;;; 어익쿠...ㅠㅠ
아마 견인할때 강제로 문 딴다고 하는데 거기서 뭔가 이상이 생긴것같습니다..
여튼 정비 잘 되겠죠? ....
이런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회원님들도 불법주정차는 절대 하지 마세요...
견인차가 와서 강제로 문따면서 뭔가 센서에 이상이 갈 수도 있습니다...
여튼...사정이 정 그래도 꼭 주차는 올바르게 ..... 제가 못났죠...으...
- 배터리 방전 -
제가 잘못했습니다..ㅋㅋ
아오....
....................
여자친구랑 밤에 은파유원지가서 바람쐬고나서 너무 추워서
차안에서 히터틀어놓고 열선틀어놓고 음악듣고있었지요 ;;;
시.동.을.꺼.놓.은.상.태.에.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이런저런얘기하고 호빵이랑 맥주마시면서 갤탭으로 영화도 보고 그러다가 잠이 들고..
한5시간정도 차에서 시간을 보냈나요...
잘 보지도 못했지만 경고음막 울리면서 알피엠이 춤을 추더니
차 시동이 꺼지네요..
그리고선 시동을 걸려해도 안걸리고..따다다다다다다 소리만 나고 ㅡㅡ;;;
아.... 방전됐구나.....싶어서..
보험사 긴급출동불러서 시동걸고 처리했습니다 ;;
휴,,,,다들 저처럼 이렇게하시지는 않겠지만 여튼 주의하시고 조심하세요 ㅠ.ㅠ
제꼴나십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