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내려가다 타이어 펑크가 나서리... 한짝 교체하느니...
그냥 부산 금호 타이어프로에서 4짝 모두 교체했습니다.
그래도 금호니까... 잘 하겠지 하는 맘으로...
이거야 원.. 휠을 다 긁어 쳐먹고... 원래 그럴수 밖에 없다고 발뺌을 하지 않나...한참을 따지니..
결국에야 휠 한개 가격 정도 깍아주는 것 정도로 얘기하더군요... 밖에서 기둘리는 가족들이 있는지라 그냥 더러워도 합의했습니다..
근데. 서울 상경하는데. 이건 왠걸... 110km 넘으니 핸들이 드드드드..
와~ 짜증... 이런 XX 욕밖에 안 나오네요...
웹 검색해 보니... 이런 문제 대부분이 금호 타이어프로네... 금호가 망한데는 이유가 있나 봅니다 그려...
4번을 넘게 잡아달라고 다시 가도 못 잡았다고 하는 얘기까지... 정말... 내가 미쳤지 하는 생각만 드네요
타이어 교체하려고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었는데, 펑크로 급한 마음에 그냥 2위 업체라고 지른게 잘못이네요.. 1위로 갔어야 하나 봅니다.
이 문제를 바로 잡기 위해 다시 금호 타이어프로로 가야하느니...
차라리 회원님들께 돈이 들더라도 제대로 봐 줄 수 있는 곳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4
2022-04-06 12:40:53
휠발란스 다시한번보시고 타이어 앞뒤로 위치교환한번해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