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사고가나서 사업소에 차를 맡겼었습니다.
오른쪽 뒷바퀴 휠쪽을 받았는데요~
하여간 개념없는 여자들은 운전을 하면 안된단 생각뿐이네요.
정확히 와서 차를 박아놓곤 지가먼저 화를 내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ㅡㅡ;;
그후에도 전 선처를 많이 해줬지만, 그쪽의 진상은 지금도 열받는군요.
마음가짐이 나쁘면 돌아온단 생각을 가지고 살기에 그냥 좋게좋게처리하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안볼텐데요.
보험쪽에서 과실은 9대1이 나왔구요~ 주행중일때 사고가나면 100프로는 힘들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사업소에 다녀와서 차가 불안하단겁니다. 브레이크를 밟으면 기어봉에서 먼가 움직이는게 느껴지구요.
고속주행시 핸들이 많이 불안합니다.
왼쪽으로 기우는 느낌도 있습니다. 사업소에선 얼라이먼트를 다 잡았기 때문에 그럴일은 없다고 하지만...
운전하기가 정말 불안하더군요.
그래서 제 생각엔 오른쪽 뒷바퀴 휠을 박아서 그부분만 타이어를 교체했는데요.
공기압이 달라서 그런느낌을 받을수도 있을까요?
키로수는 1500입니다.
2022-03-20 14:59:50
하체가 휜거같습니다...
다시정비요망요...
그리고 오른쪽타이어만 새거라면 주행좀하신후 새거라면..
그럴수도있습니다..
일던 비전문가들의 말씀은 의견일뿐이므로
무조건 정비소다시가셔서 싹다갈아달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