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 나온지 5개월 약간 넘었습니다. 고집스레 몇개월 기다리며 뽑은 차라 애착이 가서 콩깍지가 씌었네요.
처음에는 다 그런줄 알고 그러려니 탔는데, 엑셀을 타고 전해지는 그 미세한 차축소리(?), 타이어소음(?) 무언가
기분나쁜 진동과 소음이 저의 발을 통해 느껴집니다.뭔가 끌리는 듯한느낌도 나고 맞물리는 듯한 소리도 납니다.
바빠서 고속도로 한번 못 탔구요, 자유로는 몇번 가보았습니다. 주로 시내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5개월에 2000 뛰었네요. 차에 이상이 있는건지 제가 민감한건지 알 수가 없네요.
좀 막연한 질문이지만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03-18 13:25:08
저도 5개월에 2만키로 주행중인데, 하부 진동과 소음은 계속있습니다...방음방청과 타이어를 빨리 갈지 않는이상 없어지진 않을거같더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