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뽑은지는 두달정도 되었습니다.
어제 세차하다가 발견했는데 본네트에 새똥을 맞았는지 시멘트물을 맞았는지 커피 엎은자국처럼 있더라구요.
그래서 컴파운드랑 타르제거제등을 이용해서 대부분 지웠는데 약 3cm~5cm 가량 남았습니다.
손으로 만져보니 도장이 까진것 처럼 느껴지더군요. 까맣게 까진것처럼 되었습니다.
기아 엠블럼 바로 옆입니다..ㅠㅠ
눈에도 확확 띄고요. 거기다 컴파운드랑 타르제거제를 바르고 닦아내서 밝은날 보면 광은 죽어보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질문입니다. 도장 까졌으면 부분 도색? 판금도색? 이런거 해야 하나요..붓펜 바르면 실력이 없어서 눈에 더 잘 보일것 같고..ㅠㅠ
고수님들의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걍 타자니 신경쓰이고..부분도색 하면 티 많이 나나요?
비용은 보통 얼마정도 할까요...
좋은 해결방법이 있으시면..답변좀 부탁드려요...
속상해서 어제 잠도 못잤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