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K5가 출고일이 한달도 안남았네요...

요즘 가장 고민거리가 아이박 프로킷 vs 빌스테인 베이직 입니다.기본적으로 저는 시내주행9:고속주행1 정도로 운행하구요,

인천 사는데 요새 지하철공사로 공사구간,요철,망가진아스팔트,구덩이 정말 많습니다. ㅜㅜ

그래도 차나오면 자세는 어느정도 잡고 싶어서 차체 조금은 낮추고 싶은데 정말 고민이 되네요다운스프링으로 가면 나중에 서스로 교체시 중복투자로 인해 손해본단말도 많이듣고,

그렇다고 제가 고속주행이 많거나 칼치기를 하는것도 아닙니다. ㅜ.ㅜ

그저 울 중고차 승차감 최대한 살리면서 적당히 자세낮춰서 이쁘게 해주고 싶어요 ㅜㅜ순정 차고도 충분히 낮고 이쁩니다만 다운되있는 차량과는 천차만별의 느낌인거 같아요....

한번에 서스를 가느냐... 아니면 거의 시내주행인데 총알도아낄겸 다운스프링으로 만족하느냐.. 참.. ㅜ.ㅜ

tgdi가 이번에 기존 .0 이나 .4 대비적당히 딴딴해졌다던데, 스프링만으로도 만족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