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사고 났다고 글 쓴 사람입니다.
제가 사고 장면을 보지도 못했고 어느정도 충격이 가해졌는지도 모르는 상태인지라..
겉으로는 진짜 큰 피해는 없지만 2011년 말 구입한 두달정도인 새차입니다.
그래서 찝찝해서 정비를 받아보고 범퍼를 교체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돈 몇만원 받고 해결해야 하는건지 확인해봐야 하는데질문1. 집앞에 기아 큐서비스가 있는데 거기 방문하면 되나요?
아님 공업사 이런데 방문해야 하나요????
참고로 상대방 보험사에서 연락왔던데.. 접수번호 불러주고 지역이 달라서 그런지 가까운곳에 가서 수리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질문2. 전 휴게소 주차구역에 정지한 상태라 100% 피해자인데..혹시 상대방에서 사고 접수하면서 저한테도 과실을 넣어 놨는지
확인이 가능한가요?
질문3. 만약 기아큐서비스나 공업사에서 점검후 약간의 외상 외에 별 문제가 없다고 한다면 그냥 개인 합의를 보험사 직원에게 연락해서 하면 되나요?
질문4. 만약 범퍼 교환해야해서 차를 입고시켜야 한다면 전 렌트가 가능한가요?
질문5. 제가 당장에는 입고할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는데 3~4일 후 입고 시켜도 가능한가요?
질문6. 개인합의 한다면 얼마정도가 맞을까요??
질문7. 점검 받으러 가도 점검비를 줘야 하나요?
새차고 처음 가진 제 차라서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서 질문이 좀 많네요.
암튼 조언 좀 부탁드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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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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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길
사진봤는데......... 경미하긴 하네요;;
보통 범퍼 교환비용이 30~50정도합니다.
찝찝하시면 교환하시면 되구요 (어차피 공짜)
합의를 원하시면 10~20정도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뒷범퍼는 단순교체로 들가기때문에 나중에 중고차로 팔때도 사고차다 이런소리는 안듣습니다 ^^ -
곰탱이
사업소 견적서받아서 보험사에 보냅니다 글구 현재 차량을 이용해야하니 견적서에 나온 수리비를 제통장으로보내달라 하고 후에 시간날때 수리하겠다고 하세요 내가 피해자인데 연차쓰고 월급손해보면서 수리 맡기고싶지않다고 하면 현금으로 수리비 쏴줍니다
실제 제경험담입니다 큰사업소로 가야 견적도 크게나옴대략65나오면 보험에서 45정도에 합의봐서 현금들어옴 그돈으로 도색하시고 남은돈은 꿀꺽^^ -
큰돛
아님 돈만받고 수리하지마세요 경미하다면 후에 정말 범퍼갈일 생기면 그때 교환요^^ 전 돈만받고 안고쳤는데 오개월후에 같은곳 뒤에서 박아주더군요^^ 그땐 쿨하게 보험처리 해서 공짜루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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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찬
범퍼 교환은 오토큐같은 동네 카센터에서는 교환 안 됩니다. 불법입니다. 공업사 또는 사업소 가셔야 됩니다.
1. 오토큐보다는 사업소가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2. 우리쪽 보험사에서 아무말 없으면 과실 없는겁니다.
3. 요거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엔 ...... 이상이 없다하면.... 합의금은 없겠죠?? 사람이 다친거면 모르겠지만요
4. 당연히 가능합니다.
5. 3~4일후에 입고시켜도 됩니다.
6. 이건... 3번이랑 비슷한 답변 같네요;
7. 점검이라면.... 파손여부?? 요런거는 보통 그냥해줍니다.
사고나서 걱정 많이 하실텐데...... 걱정하지마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