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 구입한지 두달 됐고 3천키로 조금 안되게 탔습니다.

기초적인 질문 좀 여쭙겠습니다.
1.저 부분은 원래 불이 안들어오는 곳인가요? 튜닝을 해야지만 들어오게 되는건가요?2. 처음에 차를 샀을때는 시동걸었을때 엔진소리가 그리 크지 않았던것 같은데 요즘은
시동을 켜면 덜덜덜 엔진돌아가는 소리가 좀 커진느낌?

보통 어느정도 소음정도가 정상인가요? 글로 표현하기 어렵겠지만 대략 예를들어 소리에 크기를 설명해 주세요.3.언더코팅은 가급적이면 하는게 좋나요?해야된다면 어디서 해야되는지 쪽지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용하고요.마지막 질문.

제가 전에 운전하다가 고가도로에서 덤프트럭에서 떨어진건지 돌덩이 수박만한게 도로에 있었습니다.

고가도로 진입상태라 멈출수도 없고 피할수도 없는 상황이라 어쩔수 없이 수박만한 돌덩이를 그냥 통과했는데 하부에서 덜컹 텅텅! 이정도 소리 나면서 하부 충돌이 있었는데...

어느날 보니 바닥에서 오일이 새는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오일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암튼 오래된 차들은 차 하부에서 오일 뚝뚝 떨어지면서 바닥을 검게 적시잖아요?

저도 그날 바닥을 고개숙여 보니 뭐가 똑..똑.. 떨어지면서 바닥을 적시는데..지금은 안그런것 같지만...

그래도 워낙 수박만한 돌을 하부와 충격이 있으면서 통과되서...찝찝하거든요.. 그래서 엔진이 소리가 크나...오일이 새는가..싶기도하고...찝찝해요

오토큐 방문하면? 무료로 점검 해주나요? 아니면 돈을 내야 되나요? 아니면 1년정기 점검을 받는꼴이 되나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질문이 많았습니다. 귀찮으시더라도 조금만 자비를 베풀어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3천5백키로 타면 오토큐 가서 엔진오일 교환하라고 차 파신 소장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그때 엔진오일 교환권 내고 교환할건데.. 가끔 어느분들 보면 오토큐가서 1년 정기점검 강제로 받은걸로 됐다던데...그런것에 대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