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는 뭐든 믿음이 안간다는 가족차 아니고서야 속고 속이는거죠

대리점에서 고객들 시승한 차량이라 350Km면 거의새차라 생각했는데.. 그것도 대리점에서 속일수 있다는 말씀인가요? 그럼 재고차는 공장에 있던 차인데 믿을만 할까요?

글내용만 볼때...
무사고,무교환,무칠,깨끗한보험........--- 사고유무에 들어가지않는 범퍼, 시트흠집까지..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99% 마음에들고 뒷끝이 깨끗하다면 중고추천요.
하지만 몇푼아끼려고 그런것 찾는다고, 속썩는게 싫다면 새차 추천요.

중고차가 아니라 공장에 보관된 재고차랑 대리점억서 고객 시승했던 시승차인데.. 시승차도 먼가 속일수 있다는 말씀인가요? 350Km면 정말 짧은 거리라새차랑 별반 다를것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럼 재고차는 믿을만 할까요?

일단 중고차는 팔면장땡이고 뽑이잘못한 차일수도있는거고 미심쩍은게 사실이죠 그래서 중고차니
새차도 마찬가지죠 뽑기잘해야 결함없는차를 고를수있는거니 암튼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게 후회없이 사는거죠

모두 중고차 말씀하시는데.. 재고차는 운행안한 공장에 있는차고, 시승차는 대리점에 갖다놓고 고객들 가까운 거리 시승한 차량 아닌가요? 뽑기 잘못 하고 그런건 아닐텐데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댓글 달아주신 3분 다 중고차 얘기를 하셔서..

시승할때 대리점 영맨 동행할테니 긁히거나 할일도 없을테고.. 불량 있는 차를 시승하라고 대리점에 갖다놓지도 않을것 같아요 오히려 시승차면 불량 없는차를 가져다놓겠죠 구입 전에 체험해보는 차인데

글게요.재고차 얘기하는데 웬중고차 얘기를 계속하시는지 글읽어보는 내가 답답하구만 ㅎㅎ

재고차가 더 가격이 할인될꺼에요. 재고차량이 좋습니다. 하지만 감가차는 한번 생각해봐야할거에요.

12년형 프레스티지 재고차는 250만원 할인.. 13년형 노블레스 시승차는 350만원 할인.. 두 차량 생산은 2달정도밖에 차이 안나는것 같고요.. 고민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