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빵에 들어가는건 우유나 물에 담궈서 사용 하시는거구요 제과에는 술에 담궈서 사용 하신다고 보심 됩니다. 럼은 우리가 알고있는 소주 맥주보다 훨씬 알콜도수가 높습니다. 술이니까 구우면 다 날라가죠 걱정
안하셔두 될꺼 같구요.. 절였다가 다시 사용하기엔 무리일꺼 같네요.. 아깝더라도 다시 사용 하심이..
저는 제과에 사용 하는건 포도주랑 설탕을 넣어 냄비에 졸였다 사용 하거든요.. 미리 사용할 양만큼만
하지만 그러지 못할땐 남는것은 락앤락통에 넣어

아.. 냉장보관해야하는군요.. 전서늘한곳에.보관하구있엇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어느분 보니깐..
럼에 건포도나 크랜베리..무화과..살구 등...건조과일을 절였다가...
사용해서 내용물이 줄어들면 또 보충하고 럼도 보충하고 그런식으로 하던데용....
전 무화과랑 건포도랑 살구 절여 놓은거 몇달 됐넌뎅....
생각날때 한번씩 맛보면 넘 독해서 못 먹겠더라고용..하하...
슈톨렌 할땐 재료들 럼에 절였다가 빵반죽 하는데요...
이때도 굽고 나서도 넘 독해서요...
뚜껑 밀폐 안시키공 알콜 날라 가라고 오픈해서 절이고 했었어용.....

알콜도수가 약간낮은거군요.. 저도님처럼 독한냄새가 날까봐..
이틀정도해놓고 지금은 빼놨어요 따로보관중이죠...
저도나중에 다크럼한번사봐야겠어요 감사해요 ^^

거기에 보충하고 보충하고 해도 상관없어요 ~ 저는바텐더하는 친구한테 보드카 가져다 달라해서
절이고하거든요 ~ 홈플에서 화이트럼 700ml짜리 16000원주고 사서 한병 절여두고 친구가준 보드카로 또
하나 절여두고했어요 ~ 그리고 꺼내서 쓰고 그럼주그대로 건포도넣고 럼주 쫌더 보충해주고 그런식으로
하고있어요 ~ ㅎㅎ 그리고 원래 도수는 높아요; 제럼주는 40%짜리에요 ㅎㅎ

아..원래도수가높은술이군요..ㅎㅎ 보충하는식으로 사용해도된다니 참좋은소식인거같아요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