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회원님들~~
연말을 맞아 베이킹에 심혈을 다하고 계시는구요.
전 베이킹재료싹다 정리다시하느라고 한달째 베이킹을 잠시 쉬었지요.
이제 연말이니 친구들 생일에 이래저래 퇴근후 일찍자긴 다 틀렸어요.ㅡ.ㅡ;;
생일인 친구가 한명이라서요,단둘이 만나는데 큰케익만들어 가기도 뭐하고~힘도들고~(ㅋㅋ)
그래서 머핀을 만들려고 하려고요.
계속 머핀이라고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요.신문기사를 보니깐..머핀과 컵케익은 다른거라더군요.
정확히 차이가 뭘까요?궁금쓰~~
그리고 초코머핀이랑 브라우니의 차이점이 뭔가요?
식감의 차이는 알겠는데,에스프레소가 들어가는 레시피도 있고 안들어가는 레시피도 있어서요.
헤갈려서요~
차이점이 뭘까요?알려주세요~*^^*~
오늘 만들어보고 쉬운걸루 만들라구요..
매번 이지베이커입니다..ㅠ.ㅠ 무조건 간단하게~재료적게~만들어서 더 비싼건 사먹자..제 베이킹의 모토입니다.ㅋㅋ부끄부끄~
도움부탁드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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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찬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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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차이라기 보다는 초코머핀은 단순 코코아가루로 만들고 브라우니는 녹인다량의 초코가 들어가서 초코맛이 더 진하잖아요. 물론 초코머핀에도 초코를 녹여 넣는 레시피가 있지만 아주 소량이구요. 식감도 브라우니는 좀 무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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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
joonu1258님~감사합니다.
오당고님~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근데..영문사이트던데요..^^;ㅋ적절한 해석감사드립니다.
돌콩맘님~역시나 식감의 차이였군요..감사합니다.
어제 집에가서 브라우니를 만들려했으나 감쪽같이 초콜렛이 없어져서말이죠..걍~스폰지법으로 가벼운머핀에 생크림아이싱으로 급마무리했답니다.^^재료는 떨어지지 않게 미리미리~~~^^ -
텃골돌샘터
오 저는 영국에선 컵케입 미국에선 머핀이라고 알고있었던ㅋ 영국식 머핀은 다른거라던;
브라우니랑 초코머핀 만드는 과정부터 다르죠. 맛도 좀 차이나구여. 브라우니가 훨~씬 진하고 맛있어여..전 머핀보단 브라우니가 더 간단한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