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하시는 분마다 다르신 것 같은데요. 완성작 먹어보고 식성에 맞게 바꾸게 되는 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설탕이 그런데요. 다른 분 레시피로 만들었다가 달면 좀 줄이고, 덜 달면 늘이고.. ㅎ
그리고 한 분이 쓰신 베이킹책에서도 책마다 레시피가 다른 것도 있거든요.
만들다 보면서 조금씩 줄이거나 늘려서 나만의 레시피로 쓰게 되는 것 같아요.

배합표가있는데요..어떤분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버터양에 따라 조절하셔가지고 만드시던데요^^;

세상에 레시피 하나만있어도 1년이 지나다보면 100개의 레시피가 탄생해요.
만들어보고 입에 달다싶어 설탕 10g을 줄이면 다른레시피가 탄생하는것이고..
예를들어 견과류를 좋아해 견과류를 추가해서 만들면 또다른 레시피가 탄생하는것이죠.
근원을 밝히기란 쉽지않아요ㅎ
제과제빵시험볼때 배합표를 시작으로 수정한다던가..
외국레시피를 환산해서 레시피를 짠다던가..
자신만의 레시피라는 생각자체를 버리세요.
레시피는 공유할때 빛을 발하니까요^^ㅋ

저도 다른분 레시피대로 만들었다가 제 입맞에 맞게 이리저리 수정하면서 새로 만들곤 해요.
자신만의 레시피라는게 그리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

저도 나름대로,,제 입맛에 맞게..레시피를 약간씩 조절 한답니다,,아주 약간씩여~.괜히..많은 격차를 두면,,실패 하실수 있으니...조심하시구요~. 전,,대체로,,가루류나,,건과류 정도로요~

음 저는 거의 똑같이 만들고 견과류나 술 바닐라빈등을 첨가하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