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참...그게 속상하더라구요ㅠㅠ
잘구워서 기분좋아서 조심조심 슬라이스로 나누다 보면..어느새...너무 밉게 되어
급!! 속상해 지더라구요ㅠㅠ

시트는 구워서 금방자르면 잘 부셔지고요 사용하시기 하루전에 먼저 구워놨다사용해보세요..
자르실때 빵칼을 뜨겁게 달궈서 함해보세요

완전 식힌 후에 자르시고요 삐뚤빼뚤해지니까여 이쑤시개 같은걸로 중간중간 꽂아서 대략적으로 크기가 맞도록 잘라보세요..홧팅~

어떤분은 젓가락인가 놓고 자르신데여...

제누아즈 양쪽에 같은 높이의 막대(??)를 놓고, 제누아즈의 윗면을 살며시 잡은 상태로 슬라이스해보세요. 익숙해지지 않은 사람들에겐 보조도구가 필수죠..^^;;

돌림판 위에 올려놓고 돌림판을 살살 돌려가면서 자르면 잘 잘라져요.

같은 높이의 책 두권을 이용해보세요. 케익 자르는 자 (길게생긴거 있거든요...)고게있으면 더 좋겠지만 ^^
비싸고 ..그정도는 피료없구요 , 약 1~1.5 cm두께의 책 두권을 놓고 자르면 잘 잘려요 ~
글고 ... 시트는 완전히 식은다음에 잘라야 합니다.
실패가 성공을 낳는거에요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