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질문이 참 많으신데요. ^^
제누와즈와 스폰지 케익은 같아요. 말의 차이라고 할까요? 영어와 불어의 차이랍니다. ^^
레시피는 약간씩 차이나는데요. 기본적인 레시피는 박력분, 설탕, 달걀, 유지 이렇게 된답니다.
공립법과 별립법...
공립법으로 한 번 만들었다가 살짝 많이 주저앉는 바람에 저는 별립법으로만 만들고 있는데요.
공립법으로 하면 잘 주저앉지 않는다고 하던데 전 별립법으로 만들어도 주저 앉지 않더라구요. ^^
초코제누와즈를 만드신다

식감 차이가 많이 난답니다.. 별립법이 공기 포집도 높아서 더 부드러워요... 일반 스펀지 케잌보다 쉬폰이 더 부드러운게 배합법도 차이가 있기도 하겠지만(그리 큰 차이는 없어요..) 쉬폰은 별립이잖아요... 그리고 공립보다 별립이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는것도 있지만 훨씬 식감이 부드럽다는데 차이가 있을꺼예요.. 말보다 행동이라고~~ 한번 해보시는게 좋으실듯~~~

저도 늘 들어만 보았으면서 구분이 잘 안가요,.. 암해도 케잌을 한번도 안 만들어봐서 그렇겠죠...?
^^;

제누와즈와 스폰지 케익이 같은 말이였군요~~ 베이킹할때 용어도 한몫하는거 같아요! 넘 생소한 단어들이 참 많더라구요~ 모든 몸소 체험해보는게 젤 빨리 터득하는 방법인듯해요~~ ㅋ 홧팅요!

저는 개인적으로 공립법이 더 좋던데요
별립법은 베이킹파우더가 들어가잖아요
그게 저는 싫더라고요
나름 순수한 재료만 들어가는 공립법이 더 좋고 설거지도 적고 만들기도 편하고요
시폰과 스폰지의 차이는?
시폰은 식용유를 사용하고 시폰법으로 만드는 시폰틀에 굽는 케이크... 시폰은 비단이라는 뜻
그리고 스펀지나 버터스펀지나 제누와즈나 케이크 시트나 다 똑같은 거에요
공립법과 별립법 그 차이가 있겠으나...
머랭 올리는 거랑 머랭 섞는 거 자신 있으시면 별립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