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자마자 꺼내는건 쿠키나 파이도 그래도 되고 안그래도 되고....안에 더 두는건 치즈케익을 그러는경우 있구요..거꾸로 뒤집는건 카스테라네요

오븐에서 굽자마자 꺼내서 식힘망에 두는 것은 보통 대부분의 것이구요.
오븐 안에 두었다가 꺼내는 것은 슈같은 것, 혹은 수플레케익 종류가 그렇구요. 보통 높이가 주저 앉는 것들이네요.
거꾸러 뒤집어서 식혀주는 것은 제누와즈나 카스테라로 가운데가 주저 앉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뒤집어서 식혀준다고 했던 것 같아요. 마샤 아줌마는 그냥 뒤집지 않고 식혀도 안 주저 앉더라구요. ^^;;;

저두 늘 이게 헷갈려요.

+ 식감보다는 꺼짐과 안 꺼짐의 차이인가봐요? 감사합니다~ (^-^)/~

애니님께서 설명을 잘해주셨네요.ㅎㅎㅎ

타르트류는 틀째 식혔다가 완전 식으면 분리

케이크 류는 빼자 마자 분리하여 식힘망에 올려놓으세여 굳이 뒤집어 놓지 않아도 됩니다

재빨리 분리 안하면 쭈글쭈글해져요

케이크팬을 위에 올렸다가 뒤집으면서 빼내야 잘 빠져요

그리고 롤케이크는 면포나 유산지 위에 순간적으로 팍 엎으시길 오븐에서 나오자마자

치즈 케이크도 식힌 후에 빼세요

+ 오옷~ 설명 감사합니다~ (^-^)/~

케이크류를 빼자 마자 분리 하는 이유는요 팬의 열에 의해 수분이 날라가서 그런데요. 그래서 잘못하면 쭈글쭈글이 된다고 합니다^^ 촉촉함도 들하다고 하네요^^

저두 늘 애매했는데 잘 배우고 갑니다 적어야겟어요 주부건망증이 심해서^^

오~ 이게 궁금했어요. 정리해놔야 겠다. 감사합니다. ^^
그런데 슈 같은 건 가라앉을까봐 두었다 꺼내고, 케이크는 수분이 날라갈까봐 금방 꺼낸다고요?
어렵네. ...